장혁
배우 장혁은 1976년 12월 20일 부산에서 태어난 한국의 유명한 배우입니다. 본명은 정용준으로 장혁 나이는 현재 47세로, 그의 고향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장혁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가 174.5cm이고 몸무게는 63kg입니다. 그의 혈액형은 O형이며, 성격 유형은 MBTI에서 INFJ로 분류됩니다.
1. 장혁 학력
장혁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내 김여진과 그들의 세 자녀인 장남 정재헌, 차남 정승헌, 그리고 장녀 정하겸이 있습니다.
2. 장혁 학력
장혁의 학력은 서울잠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주중학교와 사직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부산경상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도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장혁은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군 복무는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떠한 소속사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그의 연예계 데뷔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장혁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보냈습니다.
그는 서울 잠실 지역에 위치한 잠전초등학교와 아주중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사직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장혁의 학창 시절은 그의 독특한 공부 방법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공부할 때 교과서나 참고서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암기하는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장혁은 굉장히 끈기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그의 연예계 진출 과정은 이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는 연예계에 입문하기 위해 120번이 넘는 오디션에 도전했는데요,
마침내 장혁의 끊임없는 노력은 결실을 맺었고,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후 1997년 드라마 '모델'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그의 연예계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장혁의 연기 경력 초기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도전을 감행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장혁은 연기뿐만 아니라 무술에도 상당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무술 여정은 이소룡에 대한 깊은 존경과 사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소룡이 창시한 무술, 절권도에 매료된 장혁은 이 무술을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연마해왔습니다.
그의 절권도 실력은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 전문가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장혁의 무술에 대한 관심은 영화 ‘화산고’의 촬영을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 처음으로 무술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이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연기 생활에 무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 조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장혁은 무술 연습에 더욱 매진하기 시작했고, 또한 장혁은 복싱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복싱을 배운 그는 이 분야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의 복싱 관장은 장혁이 프로 라이센스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으며, 입식 격투기를 7년 이상 한 개그맨 최기섭도 장혁의 복싱 실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기섭은 장혁의 펀치로 미트가 터질 정도로 강력하다고 언급하며, 그의 복싱 실력이 수준급임을 인정했습니다.
3. 장혁 부인 김여진
장혁의 결혼 생활은 그의 개인적인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는 2008년 6월 2일에 자신보다 두 살 연상인 일반인 김여진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장혁 아내 김여진은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공연이 없는 기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했습니다. 장혁과 김여진의 만남은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장혁 아내 김여진 첫만남
2002년, 장혁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찾았고, 이때 그의 수업 강사가 바로 김여진이었습니다. 장혁은 처음 김여진을 만난 순간부터 그녀에게 매료되었으며, 이후 그녀가 가르치는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장혁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지금의 부인인 김여진과의 관계를 깊게 다져나갔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넘어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매달 정기적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은 그들 사이의 감정을 더욱 깊게 하였고,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장혁이 군에 입대했을 때도, 두 사람은 그 간격을 극복하고 서로의 사랑을 지켜냈습니다. 이러한 변함없는 애정은 장혁이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계속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장혁에게 김여진은 단순한 배우자가 아닌, 그의 삶의 동반자이자 가장 큰 지지자였습니다. 김여진 역시 장혁의 따뜻함과 자상함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했고, 이들은 2008년 6월 2일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혁과 김여진의 결혼 생활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계속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8년 2월 8일 첫째 아들 정재헌을 맞이했고, 이어서 2009년 11월에 두 번째 아들 정승헌이 태어났습니다.
가족의 기쁨은 2015년 4월 16일 딸 정하겸의 탄생으로 더욱 커졌습니다. 장혁과 김여진은 이렇게 두 아들과 한 딸을 두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장혁의 연기 경력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데뷔작을 통해 그는 연기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후 그의 경력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에는 청소년 드라마 '학교'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반항아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는 장혁의 연기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그의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의 깊이를 다져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혁의 연예계 경력은 다채롭고 풍부한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의 대중적 인지도는 1999년, 인기 그룹 god의 데뷔 곡 ‘어머님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장혁은 그 뮤직비디오를 통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인기는 이후 더욱 높아졌습니다. 장혁은 당시 최고의 휴대폰 브랜드였던 삼성전자 애니콜의 2대 전속 모델로 선정되며 그의 상업적 가치와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는 그가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중요한 계기 중 하나였습니다.
장혁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재능도 발휘했습니다. 그는 2000년에 'TJ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Hey girl'이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대중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그는 2001년 영화 ‘화산고’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고, 2002년에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는 연기 경력을 재개했으며, 그의 연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장혁의 연기 경력 중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2010년 드라마 '추노'에서의 역할입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이대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그의 연기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역할로 그는 KBS 연기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시 장혁은 대역 없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액션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추노'는 장혁에게 인생 캐릭터라고 평가받으며, 그의 연기 경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장혁의 연기 커리어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경력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그가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중요한 역할인 정유건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작품에서 장혁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역할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장혁은 2017년 드라마 '돈꽃'에서도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변호사 강필주 역을 맡았으며, 이 역할은 '추노'의 이대길 이후 그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필주라는 인물을 통해 장혁은 그의 연기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그의 연기 경력에 또 다른 획을 그었습니다.
장혁 연기 활동은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통해 지속되었습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 ‘배드파파’, ‘나의 나라’, ‘본 대로 말하라’, ‘붉은 단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영화 ‘강릉’에도 출연하며 그의 연기 영역을 넓혔습니다.
장혁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합류하여 고정 출연자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런닝맨', '라디오스타', '미운 우리 새끼'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의 유머러스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5. 장혁 병역 논란
장혁의 삶은 2004년 한 차례 큰 도전을 겪었습니다. 당시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들이 병역을 면제받는 사건에 그의 이름이 연루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장혁은 재검을 거친 후 그는 군에 입대하였고, 그곳에서 뛰어난 행동과 태도로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2006년에는 병장으로 만기 제대하며 군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렇게 장혁은 2004년 군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마친 후, 2007년 3월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최근에는 장혁이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자신의 취미생활과 가족과의 소통 등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혁의 이러한 방송 활동은 그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대중에게는 그를 더 가까이에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함으로써 그는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관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