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배우 손은서와 콘텐츠 제작자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결혼식을 하와이의 호화로운 리조트에서 올렸습니다. 이 특별한 날은 지난 3일에 있었으며, 이 멋진 장소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서약을 나누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손은서는 현재 38세이며, 장원석은 47세로 두 사람 사이에는 9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시작하여 2005년에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손은서는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에서 온 그대', '응답하라 1988', '보이스' 시리즈, '법쩐', '키스 식스 센스', '카지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장원석 대표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의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손은서 남편 장원석은 이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터널', '범죄도시' 시리즈,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하며 성공적인 히트작 제작자로 명성을 높였습니다.
손은서 장원석의 결혼식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고급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배우 이영애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며,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한 세계의 여러 고위 인사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친가족과 매우 가까운 몇몇 지인들만이 참석한 소규모이면서도 경건한 자리였으며, 축의금을 받지 않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혼식 후에는 가족 여행으로 달콤한 허니문을 대신하였다고 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로 장원석 대표와 형제 같은 사이를 맺은 배우 마동석도 하객으로 참석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날아가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과거에는 손은서가 배우 이주승과의 결별 소식이 있었습니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대결'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2018년 4월,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약 2년 후에 마무리되어, 다시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습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후, '방황하는 칼날', '소셜 포비아'와 같은 영화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드라마 '고교처세왕', '프로듀사',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의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의 결혼식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특별한 날이었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가까운 사람들만이 초대되었습니다. 이러한 비공개적이고 소규모의 결혼식은
그들이 서로에게 느끼는 사랑의 깊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결혼식은 또한 두 사람이 서로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