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연하 교제 남자 정체,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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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연하 교제 남자 정체, 첫만남

by &*@>×( 2023. 11. 14.

서정희

서정희는 서세원의 전부인이자 과거 모델 겸 방송인이었다. 서정희가 최근 연하의 남성과의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희 열애 남성 정체

2023년 11월 13일 진행된 취재에 따르면, 서정희는 자신보다 6세 어린 건축사 사무소 대표인 A씨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서, 재혼을 고려하는 심도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 이들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교회 건축 프로젝트의 완공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재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의 연애사는 특히 눈길을 끈다. 그녀는 1983년 개그맨 출신이자 사업가인 서세원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 생활은 서세원의 가정폭력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2015년 8월, 결혼 생활 32년 만에 이혼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혼 과정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에 의한 성폭행을 고백하며 큰 충격을 주었다. 서정희의 새로운 연인 A씨는 미국 국적을 가진 교포로, 원래는 지인 사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건축과 디자인, 그리고 종교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서, 종교적 신념을 공유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현재는 건축 사무소를 함께 운영하며,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서정희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일 때, A씨는 그녀의 곁에서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간병했다.

서정희는 A씨의 깊은 사랑과 지지 덕분에 병마를 이겨내고 회복 중이며, 이 과정에서 서정희의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렇게 연하의 건축가와의 열애애 이어 서정희가 과거 재혼에 대한 언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는 서정희가 지난 9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을 때 이야기한 내용과 관련이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정희는 전남편 서세원의 사망 이후 재혼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방송에서 자신이 서세원에 대한 미련을 오랫동안 지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아이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2013년부터 서세원과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지만, 한 번도 통화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사망하기 며칠 전까지도 그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사망하기 이틀 전에도 용기를 내 전화를 했으나, 이틀 후 그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전 남편이 사망하지 않았다면 자신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라며, 과거의 미련 때문에 계속 전화기를 들고 살았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제 서정희는 완전한 자유를 느끼며,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하여 서정희는 2021년 JTBC '쌀롱하우스'에서도 이혼이 자신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지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면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문화적 코드가 맞는 사람을 꼽았다. 서정희는 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와 관련된 문화적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정희는 연하의 남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정희는 자신이 10살 어린 남성까지는 연애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나이 차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며 유쾌하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러한 서정희의 발언은 최근의 열애 소문과 연결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결국 외도 폭행으로 인해 서세원과 이혼했지만, 서세원은 머나먼 타국인 캄보디아에서 온갖 의문이 붙은 사망설이 돌은 채 사망했고, 서정희는 연하 남자와 열애중이다.